[가상화폐소식] 세계 최대 자산운영사 블랙록BlackRock 암호화폐 거래 제공 계획

≫ 선요약 : 소식통에 따르면 세계 최대 자산운용사 블랙록이 투자자 고객들에게 암호화폐 거래 서비스를 제공할 준비를 하고 있다고 한다.

블랙록 암호화폐 거래 제공

10조 달러 이상의 자산을 관리하는 미국 뉴욕에 기반을 둔 이 블랙록(BLACKROCK)은 "클라이언트 지원 거래와 자체 신용 시설"을 통해 암호화폐 시장에 진입할 계획"이라고 한 관계자는 말했습니다. 즉, 클라이언트는 암호화 자산을 담보로 약속하여 블랙록에서 차입할 수 있습니다.

 

또한 블랙록이 공적연금, 기부금, 국부펀드를 포함한 고객들이 자산운용사의 통합 투자관리 서비스인 알라딘 (Aladdin)이라는 플랫폼을 통해 암호화폐 거래를 허용할 것이라고 말했으며 서비스 공개 일정은 아직 불투명합니다.

 

자산운용사가 지난 6월 알라딘 블록체인 전략 리더 채용을 시작하면서 그 의도를 전보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골드만삭스, 모건스탠리, 시티 등이 신중하게 전략을 선택하는 등 월가의 은행과 대형 금융기관들이 암호화폐 시장에 참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블랙록은 이미 미국 증권 거래 위원회에 제출한 CME 비트코인 선물 거래를 포함하여 암호화폐와 관련하여 시장에 긍정적인 신호를 보냈습니다. 회사는 또한 미국 및 해외의 암호화 기술에 관련된 회사로 구성된 지수를 추적하는 상장지수펀드인 iShares Blockchain and Tech ETF를 출시할 계획입니다.

 

블랙록 

블랙록은 또한 MicroStrategy의 16.3%를 소유하고 있습니다. 그의 CEO인 Michael Saylor는 정기적으로 회사의 비트코인 보유량에 대한 뉴스를 공유하고 있습니다. 이 계획에 대해 알고 있는 두 번째 사람은 블랙록이 "완전한 암호 화폐에 대한 실습을 모색 중"이며 "이 분야의 공급자를 찾고 있다"라고 말했습니다. 제3자는 블랙록 내부에서 암호화폐를 평가하는 '약 20명 정도'의 작업 그룹을 언급하며 "그들은 다른 모든 사람들이 얻는 모든 흐름을 보고 이를 통해 수익을 창출할 것"고 덧붙였습니다.

 

*출처 : coindesk